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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5-10-01 22:45
괜찮아 잘될거야..겔 11;1-13, 겔 13;1-16
 글쓴이 : 양정아
조회 : 616  
난 비교적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다.
그래서 웬만하면 괜찮아 잘될거야 하면서 그 상황을 모면(?)하려 할때가 많다.

에스겔서를 묵상하면서 이런 긍정의 힘이 진리는 아니라는걸 다시금 깨달았다.
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좋은게 좋은거야 라면서 내힘으로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했던 모습을 보게되었다.
평화가 없는데도 평화가 있는것처럼 말하고 좋아질거라고 예언하고
실은 허술한데 겉에 회칠해서 굳건하게 보이는, 그럴싸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보이려고 포장하지는 않는지..

긍정적인 태도는 좋지만 하나님께 묻지않고 내 멋대로 좋게 해석해 버리는건 죄이다.
많은 사람이 괜찮다 좋다 해도 하나님이 안괜찮다 나쁘다 하면 그게 불편하고 싫어도 받아들이는것
그것이 믿음 아닐까?
나를 사랑하시기에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책망하시는 거니까..잘못했다고 빌수 있다.
내 아들이 나쁜 행동을 했을때 옆집 부모가 혼내지 않는다.내가 매를 든다.아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는건 나니까.
그러면 규빈이는 엉엉 울면서 잘못했어요..한다.그래도 매는 때린다.그리고 안아준다.
이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리라.하나님은 옆집 아버지가 아니라 내 아버지이다.

김대기 15-10-04 00:12
답변  
아이를 예로 드시니 마음에 확~ 와 닿습니다. ^^ 귀한 묵상에 감사.